'종(宗)'은
'종단(宗團)' 내지 '종교(宗敎)'가 아니라
'으뜸, 근원, 근본' 의 뜻이고,
'통(統)'은 '계통(系統)'이 아니라
'통솔(統率)하다'는 뜻입니다.
'종단(宗團)' 내지 '종교(宗敎)'가 아니라
'으뜸, 근원, 근본' 의 뜻이고,
'통(統)'은 '계통(系統)'이 아니라
'통솔(統率)하다'는 뜻입니다.
'종(宗)'의 뜻은 '으뜸'이며, '통(統)'은 '거느리다'이므로
'종통(宗統)'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거느리는 으뜸'입니다.
'천하를 거느리는 수장(首長)으로서의 권능'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종통' 은
'최고의 통솔 권능'
즉 '삼계 대권(三界 大權)'을 의미합니다.
'종통(宗統)'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거느리는 으뜸'입니다.
'천하를 거느리는 수장(首長)으로서의 권능'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종통' 은
'최고의 통솔 권능'
즉 '삼계 대권(三界 大權)'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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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대통령(大統領)'은
'크게(大) 통솔(統)하고 영도(領)하는 사람' 입니다만
'대통(大統)을 잇는다'라고 했을때에는
'대통령으로서의 권능'을 의미 합니다.
대통을 이어 대통령이 되면
앞서의 대통령이 가졌던 권한을
모두 물려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헌법에서 정한 건국이념을 충실히 이행하면 되며
전임 대통령이 정한 모든 것을
절차에 따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대통(大統)' 또는 '대권(大權)'이라 합니다.
비슷한 다른 예로,
사극에 많이 쓰는
'왕통(王統)'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는 '왕으로서의 통솔하는 권능'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리고 왕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왕으로서의 전권(全權)을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태조 이성계의 왕통을 정조, 태종에 이어
세종대왕이 물려 받으셨습니다.
만일 이성계의 명(命)으로 성(城)을 축조(築造)하였더라도
세종대왕이 필요가 없다면
성(城)을 허물라 지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성계의 건국이념을 받드는 것은
세종대왕 한사람이면 되고,
나머지는 세종대왕을 따라야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만일 신하된 자로서
이성계의 명으로 세운 성이기에
세종이 허물라고 지시한 것을 거부한다면
그건 반역일뿐입니다.
왜냐하면 왕통을 부정(否定)하였기 때문입니다.
조선의 왕통을 이어받은 왕들은
이성계로부터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하는 마음만 물려 받으면 될 뿐이고,
필요한 정책은 그 때마다 새로운 왕이
전권(全權)을 행사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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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宗)'을 '종단(宗團)의 수장(首長)'이며
'통(統)'은 '계통(系統)'으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각 종단들의 대표가 제각각 종통을 받았다라고 하는데,
구천상제님께서 인간으로 현신(現身)하셨을 때에
종단을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선화 하신 후에 자생(自生)적으로 난립(亂立)한 각종 종단에게
무얼 넘겨줄수 있다는 것인가요?
어불성설입니다.
도주님은 무극도를 열고 닫으셨고, 태극도를 또 여셨습니다.
이처럼 종통은 이어지지만 종단은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주님이 만드신 종단 밖(=판 밖)에서
도전님께서 새로이 종단을 여셨습니다.
이러한 점이 '종통(宗統)'의 '종(宗)'이라는 글자가
'종단(宗團)' 내지 '종교(宗敎)'의 '종(宗)'이 아님을 나타내 주는
확실한 증거라 하겠습니다.
속인(俗人)들은 종교에 돈이 모여 있고 또한 사람이 모여 있으며,
종단에서 지위도 주고 명예를 주기에 소중하게 여기겠지만
대인(大人)에게 종교는 의복(衣服)처럼 입었다 벗었다 하는 것일 뿐입니다.
즉 필요하면 가졌다가, 필요 없으면 쉽게 버릴 수 있는 겁니다.
더우기 이렇듯 구천상제님을
일개 종교를 여시는 분으로 폄하하여,
자신들의 종교의 교주(敎主)로 내세워서
정통성을 확보하려는 도구로 전락(轉落)시키는 행위는
'천자(天子)를 도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고 하신
바로 그 당사자들입니다.
자신이 이미 몸 담고 있는 종단을 합리화 하기 위해
구천상제님을 말씀을 차용해서 쓴다면
그 죄가 막중할 것이고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어리석은 수도인들은
구천상제님께 다가가기 보다는 종단에서 주는 직책과 명예에
따라서
대두목은 비록 권능(權能)을 숨기고 계시더라도
구천상제님의 전권(全權)을 물려받은 분입니다.
'시유기시(時有其時) 인유기인(人有其人)' 이
바로 이러한 뜻입니다.
그 때마다 구천상제님을 대신하여
전권(全權)을 행사하시는 분이
지상에 내려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미 선화(仙化)하신 상제님의 말씀만으로
세상을 교화하는 것은
조선시대 법을 요즈음에 적용하는 것과 같이
한계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구천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하여
진리를 현세에 맞게 이끌어 가시는 분을 따라야만
구천상제님에게로 다가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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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상제님께서는
재세시 대두목을 찾을 수 있는
많은 단서를 남겨 주셨습니다만
그 중에서 핵심은
동곡약방 기둥그림입니다
더우기 이렇듯 구천상제님을
일개 종교를 여시는 분으로 폄하하여,
자신들의 종교의 교주(敎主)로 내세워서
정통성을 확보하려는 도구로 전락(轉落)시키는 행위는
'천자(天子)를 도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고 하신
바로 그 당사자들입니다.
자신이 이미 몸 담고 있는 종단을 합리화 하기 위해
구천상제님을 말씀을 차용해서 쓴다면
그 죄가 막중할 것이고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어리석은 수도인들은
구천상제님께 다가가기 보다는 종단에서 주는 직책과 명예에
만족하는 사람들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구천상제님과 동일한 권능이 없이
종통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극악 무도한 반역죄 및 반역에 동조한 죄를 지은 것임을
자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속한 종단의 살아 있는 수장(首長)이
구천상제님을 대신할 만한 권능이 없다면
종통을 잇지 못한 것이 확실하며,
그 종단은 사이비(似而非, 비슷하지만 진짜가 아닌것)입니다.
구천상제님과 동일한 권능이 없이
종통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극악 무도한 반역죄 및 반역에 동조한 죄를 지은 것임을
자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속한 종단의 살아 있는 수장(首長)이
구천상제님을 대신할 만한 권능이 없다면
종통을 잇지 못한 것이 확실하며,
그 종단은 사이비(似而非, 비슷하지만 진짜가 아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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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은
'천하를 거느리는 수장(首長)으로서의 권능'이라
앞서 설명하였습니다.
이것을 물려받으신 분에 대하여 구천상제님께서는
대두목(=대선생,代先生)이라 칭하셨습니다.
'천하를 거느리는 수장(首長)으로서의 권능'이라
앞서 설명하였습니다.
이것을 물려받으신 분에 대하여 구천상제님께서는
대두목(=대선생,代先生)이라 칭하셨습니다.
따라서
대두목은 비록 권능(權能)을 숨기고 계시더라도
구천상제님의 전권(全權)을 물려받은 분입니다.
'시유기시(時有其時) 인유기인(人有其人)' 이
바로 이러한 뜻입니다.
그 때마다 구천상제님을 대신하여
전권(全權)을 행사하시는 분이
지상에 내려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미 선화(仙化)하신 상제님의 말씀만으로
세상을 교화하는 것은
조선시대 법을 요즈음에 적용하는 것과 같이
한계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구천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하여
진리를 현세에 맞게 이끌어 가시는 분을 따라야만
구천상제님에게로 다가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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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상제님께서는
재세시 대두목을 찾을 수 있는
많은 단서를 남겨 주셨습니다만
그 중에서 핵심은
동곡약방 기둥그림입니다
또한 대순진리회 도전님께서
전경 맨 앞에 '동곡약방 기둥그림'을 넣으셨고
맨 마지막에 '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
을 남기셨습니다.
각자 자신의 종단으로 받은 가르침으로 인한 선입견을 버리고 나서
진정 구천상제님의 유지(遺志) 찾기를 갈망(渴望)한다면
누구나 뜻에 다가갈수 있을 겁니다.
대두목을 통하여
현세에 살아 계시는 구천상제님도
알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답 만을 제시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듯하여
상제께서 '종통(宗統)'과 관련하여 남겨주신
그림과 한시(漢詩)를 몇가지만 열거합니다.
깊이 깊이 탐구하여 상제님의 진의(眞意)에 다가가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곡약방 기둥그림
後人山鳥皆有報
후인산조개유보
勸君凡事莫怨天
권군범사막원천
海島長尾 庫雉脫殼
해도장미 고치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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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島眞人
해도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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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同行七十里 五老峯前二十一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 冬至寒食百五除
칠월칠석삼오야 동지한식백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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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皇地皇人皇後 天下之大金山寺
천황지황인황후 천하지대금산사
萬國活計南朝鮮 淸風明月金山寺 文明開化三千國 道術運通九萬里
만국활계남조선 청풍명월금산사 문명개화삼천국 도술운통구만리
世界有而此山出 紀運金天藏物華 應須祖宗太昊伏 何事道人多佛歌
세계유이차산출 기운금천장물화 응수조종태호복 하사도인다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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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屋瓊房視逆旅 石門苔壁儉爲師 絲桐蕉尾誰能解 竹管絃心自不離
금옥경방시역려 석문태벽검위사 사동초미수능해 죽관현심자불리
匏落曉星霜可履 土墻春柳日相隨 革援瓮畢有何益 木耜耕牛宜養頤
포락효성상가리 토장춘류일상수 혁원옹필유하익 목사경우의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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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 至氣今至願爲大降 無男女老少兒童咏而歌之
운 지기금지원위대강 무남녀노소아동영이가지
是故永世不忘萬事知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시고영세불망만사지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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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時默誦空山裡 夜夜閑聽潛室中
시시묵송공산리 야야한청잠실중
分明造化成功日 堯舜禹王一切同
분명조화성공일 요순우왕일체동